자치구소식 전체 (111)건

서울에서 도시농업을 하려 해도 농사지을 땅이 없으면 도시농업을 하기 힘들다. 즉, 텃밭이 필요한데, 강동구는 다른 구에 비해 텃밭이 풍부한 편이다. 이에 강동구는 도시농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텃밭 또한 많은 편인데, 그 중 강동구가 제일로 뽑은 두 곳의 텃밭은 명일공동체텃밭과 강일텃밭이다. 명일공동체텃밭은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해 있고, 면적은 8,975㎡이다. 명일공동체텃밭의 조성목적은 주민이 함께 농사를 짓고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으로서 공동체문화,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명일공동체텃밭을 이용하려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이 서류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텃밭은 특수목적텃밭 110구좌, 구민공동체텃밭 168구좌가 있는데, 특수목적텃밭은 공익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에 분양하고, 구민공동체텃밭은 주민 4~8명으로 구성한 공동체에 분양한다. 이에 명일공동체텃밭의 이용규약이 있는데, 텃밭의 명칭과 분양의 기준에서 보여지듯이, 수확물의 50% 이상을 기부해야 하고, 친환경 경작을 해야 한다. 즉,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비닐멀칭도 금지다. 마지막으로 공동체 활동 계획서 및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일 년에 한 번 3월에 약 500여명이 참여하는 영농교육을 실시한다. 6월부터 10월 사이는 월 1회 텃밭상담DAY를 운영하며 6월부터 11월까지는 월 1회 텃밭모니터링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체 활동으로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공동체 활동을 육성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강일텃밭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이 8,300㎡이다. 텃밭은 정원형과 일반형으로 나뉘는데, 정원형은 29구좌이고, 일반형은 195구좌이다. 강동구 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강일텃밭의 특징은 정원형 텃밭이라는 것이다. 사용료는 일 년에 30만원이고, 2년 연속 사용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강동구 도시농업포털에서 신청 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공동체활동은 정원사공동체활동이 진행되고 있는데, 텃밭정원사 양성교육 수료생들이 공동체를 만들어 강일텃밭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2019년 12월 10일 | 박미경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2월 양천도시농업공원 교육센터(신월로 24)에서 허브를 활용한 DIY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심 속에서 농작물 재배를 체험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올 4월부터 구가 운영 중인 양천도시농업공원에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구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텃밭 가꾸는 방법을 쉽게 배워보는 ‘도시농부학교’, ‘어린이 텃밭 체험교실’ 등이 대표적이다.   오는 12월에는 허브를 활용해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물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겨울철 도시농업 프로그램, 허브 DIY’ 수업이 열린다. 수업은 12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3주간 양천도시농업공원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으며 재료비는 수업 당 5,000원이다.   ▲문 등에 장식으로 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리스(화환) 만들기 ▲천연샴푸, 바디클렌저 만들기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만들기 등 각 수업시간마다 허브 수확물로 활용도가 높은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수업 당 모집 정원은 20명으로, 오는 11월 5일(화) 오전 9시부터 수업에 참여할 구민 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메뉴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농한기인 겨울철에도 구민들이 도시농업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라며 “허브를 활용한 이번 교육이 양천구민들에게 몸과 마음의 힐링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2019년 12월 7일 | 도시농업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청룡산 유아숲 체험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2019. 청룡산 유아숲 체험원 정기 이용기관(구립반디어린이집 등 9개 기관)의 숲반 활동 과정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참여기관, 관계자, 학부모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정기적으로 숲 체험을 한 이용기관들이 모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아숲 체험 사진전 ▲유아숲 지도사 활동 보고 ▲수료증 및 상장 수여 ▲각 기관 대표들의 활동 소감 및 답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관 대표들은 활동 소감에서 ‘숲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만큼이나 에너지가 넘쳐나고 맑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숲 활동이 아이들의 감성, 생각, 꿈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며 내년에도 정기 이용기관 참여를 약속했다. 유아숲 체험원 숲반 활동은 숲을 활용하여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교감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이다. 더욱이 미세먼지, 가뭄, 폭염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바깥 놀이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숲이 좋은 놀이터이자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 주고 있다.   특히, 관악구는 국내 제1호 유아숲 체험원인 청룡산을 비롯 낙성대 유아숲, 선우 유아숲 등 3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2020년까지 당곡 유아숲, 대학동 유아숲, 삼성동 유아숲 등 총 6개소의 유아숲 체험원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또 생태놀이, 도시텃밭, 동식물 관찰 등과 연계한 생태교육으로 도시농업공원 유아자연 배움터, 삼성동 유아자연 배움터도 운영하여 관악 숲 활용을 통한 유아숲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악산 공원에서 운영되는 유아숲 체험원 정기 이용기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기관 또는 단체는 내년 2월 중 관악구청 홈페이지 ‘정기 이용기관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관악구청 공원녹지과(879-6547)를 통해 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는 지속 가능한 산림전문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정서·영감·감성지능을 키워 기술혁신으로 광범위한 변화를 겪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키워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7일 | 도시농업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11월 30일(토)까지 일자산 내 강동구 도시농업공원(둔촌동 565)에서 국화 분재 전시회를 열고 늦가을 정취를 선사한다. 전시회에서는 다채로운 크기와 모양의 국화 분재 250여 점을 전시한다. 도시농업공원 관리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용희 씨가 직접 모종을 구입해 재배한 국화를 화분에 옮겨 심어 가꾼 결실들로, 도시농업공원 잔디광장과 산책길을 따라 공원 곳곳에 전시된다. 보통 분재라고 하면 사계절 푸른 소나무 등이 떠오르지만, 보기 좋게 가꾼 국화 분재는 전체 모양이 꽃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국화 품종은 미까도, 백조, 삼의춘, 고산의 여인, 북두의송, 나비금향 등이며, 목부작, 석부작, 하수형, 사간형 등 다양한 분재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국화 분재로 더 풍성해진 강동구 도시농업공원에 가을 나들이 삼아 놀러 오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화 분재뿐만 아니라 다른 식재를 활용해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도시농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화 분재 전시회가 열리는 ‘강동구 도시농업공원’은 2013년 문을 연 이래 주민들에게 도시농업을 소개하면서 일상의 분주함을 잊고 여유를 되찾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2019년 11월 21일 | 박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