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식 전체 (62)건

서울시는 시민들이 관리가 어려워 버리는 화분형 식물을 수거하여 재활용 가능한 화분에 다시 보완식재 후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 재분양하는 ‘화분나누기 행복더하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로 인해 식물을 이용한 건강한 실내공기 관리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병들거나 식물관리가 어려워 버려지는 화분이 점차 많아지고 있어 서울시는 선순환 녹색자원 활용사업인 ‘화분나누기 행복더하기’을 추진하게 되었다. 시는 ‘화분나누기 행복더하기’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8년 8월 서울시 내 거주하는 20대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정이나 사무실에 유지관리가 어려운 화분 있다’ 70.7%, ▲‘병들거나 유지관리가 어려운 화분 기증 의향’이 65.0%로 나타났다. ’19년은 성북구, 도봉구를 대상으로 ‘화분나누기 행복더하기’ 사업을 시범운영하고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22년까지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에 확대시행 할 계획이다. 올해는 운영단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환경실천연합회에서 진행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업을 운영하며, 화분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원예활동과 더불어 공기질 개선, 식물치유 등 녹색복지 실현을 위한 화분수거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 선정된 운영단체는 시민들이 버리는 식물을 지역별로 수거하여 재활용 화분 보완식재 후 11월까지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 분양할 계획이다. 운영단체는 도봉구, 성북구 등 시범 자치구 내 화분수거 캠페인에 참여할 주거단지(마을공동체) 10개소를 오는 10월 31일(목)까지 공개모집 중이다. 이번 공모는 10월 31일(목)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성북구와 도봉구 내 아파트단지, 주거단지 등 마을공동체라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고 공모에 참여한 마을공동체 중 사업진행에 적합한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공동체들은 (사)환경실천연합회 홈페이지(www.ecolink.or.kr) 혹은 전화(☏805-8840~2) 등으로 접수 신청 및 문의를 하면 되고, 자세한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화분수거 캠페인은 단순 화분수거 뿐만 아니라 대상지 주민이 화분을 지속적으로 잘 가꿀 수 있도록 화분 영양제를 나눠주거나 분갈이를 돕는 주민들의 원예활동 프로그램 ‘Dr.Plant’을 진행하고 녹지취약지역 등에 트럭을 이용한 이동정원 차량 ‘찾아가는 숲’을 운행하여 아기자기한 녹색 쉼터 및 문화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관리가 어려워 방치된 식물들을 활용하여 필요한 곳에 재분양하는 등 시민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녹색자원 재활용에 동참한다면 깨끗하고 푸른 환경,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10월 19일 | 도시농업

  서울시가 도시농업인구 증가에 발맞춰 도시농업의 모든 정보를 망라해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울농부포털(https://cityfarmer.seoul.go.kr)’을 구축했다. 14일(월) 오픈한다. PC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서울 도시텃밭 규모는 '18년 기준 약 198ha로 '11년 29ha보다 6.8배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도시농업 참여자도 4만5천여 명에서 63만3천여 명으로 14.1배 늘었다. 도시텃밭은 집 앞 마당, 아파트 옥상‧베란다, 학교‧공원 화단 등 도심의 자투리 공간을 비롯해 그린벨트지역 등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텃밭 분양부터 농작물 키우기 온라인 강좌, 박람회 정보,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농업 정책 등 서울도시농업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도시농업 관련 교육의 경우 포털을 통해 신청도 할 수 있다.   특히 ‘서울농부회원제’를 도입해 회원에겐 글쓰기 권한, 맞춤형 뉴스레터‧문자 알림서비스, 교육신청 기회 등 비회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까지 총 10만 명 가입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회원은 서울도시농업 웹진을 e-mail로 정기적으로 받고, 박람회‧텃밭분양 등의 서울시 정보와 25개 자치구 사업에 대한 정보도 휴대폰 알림문자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또 서울농부로서 이야기를 직접 쓰고 공유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해 소통기회가 확장된다. 회원은 개인, 공동체, 기관‧단체로 구분된다. 시민(개인)은 본인인증 가입만으로 서울농부 회원이 될 수 있다. 공동체, 기관‧단체는 해당 등록증을 첨부해 시‧구 승인이 완료되면 최종 회원이 된다.   시는 지난 '12년 도시농업 원년을 선포한 후 도시농업의 규모와 참여자가 모두 가파르게 확대되면서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창구를 구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1개월 간 시범운영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농부포털은 ▴새소식 ▴현장소개 ▴학습과 체험 ▴정보와 자료 코너로 구성된다. 또 메인화면 하단에 ‘서울텃밭지도’를 클릭하면 서울주말농장 현황을 통해 서울텃밭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서울시는 <떴다, 기자단>, <우리단체 이야기>, <현장 뽐내기> 같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를 포털 전면에 배치했다. 포털을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 친화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시민이 기자가 되는 ‘누구나 기자단’ 운영을 통한 지속적 정보누적으로 시민에 의한 포털을 만들어간다. 단체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우리단체 이야기’, 나의 도시농업 현장을 자랑하는 ‘현장 뽐내기’ 코너를 통해 시민의 공간을 조성한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서울도시농업의 양적인 성장, 관련 정보 확대에 발맞춰 시민들의 도시농업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농부포털을 구축했다”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을 통해 도시농부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또 서울시는 이 포털을 시민 의견을 듣는 통로로 활용해 원하는 시민 누구나 도시농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10월 19일 | 도시농업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GAP생산자협의회는 ‘안심하고 소비하는나라!-GAP농산물과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월10일부터 14일까지 'GAP실천강화 주간'을 운영한다. ‘GAP농산물’이란 토양,용수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유해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생산단계와 수확, 수확 후, 관리 및 유통 각 단계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다. 그간 GAP 인증농가는 꾸준히 증가했으나, 농업인의 생산단계 위생환경 조성의 주도적 참여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이에 실천강화 주간을 통해 올바르게 실천하는 활성화 운동과 인증농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실천기간 동안 비료·농약관리, 토양·용수관리, 수확 후 관리, 작업자 안전 등 점검을 점검하고, 참여 농협 조합원 GAP 인증 갱신·신규자 대상 제도 교육 및 생산자 단체 GAP 신규가입을 유도한다. 농약은 보관 상태를 확인하고, 농약 살포장비 세척·관리, 사용 후 빈 농약 용기와 살포 잔액의 관리하며, 비료는 농산물, 포장재, 종자, 농약 등과 접촉되지 않는지 구분 보관하고, 보관중인 비료가 유출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안내한다. 수확 후에도 관리시설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고, 개인 위생 장비와 작업 도구 등을 정비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생산자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농식품부 주관 소비자·영양사 교육,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소비자 단체 교육(식생활교육지원사업 연계)을 지원하고 지자체 주도로 시·군 GAP 담당 및 교육(지)청 급식담당, 영양(교)사 대상 교육을 지원한다. 이성호 기자 gbear820@naver.com    

2019년 10월 4일 | 도시농업

2019 도시농업 실천후기, 게릴라 가드닝 공모전 -공 모 명 : 2019 도시농업 실천후기/게릴라 가드닝 공모전 -모집기간 : 2019.8.12(월) ~ 2019.10.14(월) -공모주제 : 1) 실천후기 : 나의 도시농업 ! 2) 게릴라 가드닝 : 도심 속 삭막한 공간을 생기있는 공간으로 , 도심 속 쉼표 만들기! -참가대상 : 도시농업, 도시농부 활동, 가드닝, 텃밭가꾸기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국민 -접수방법 : '모두가도시농부' 사이트 (https://www.modunong.or.kr:449/main/main.do) 이벤트 페이지에 안내사이트 내 참가신청서 다운받아 신청서 작성 및 활동 내용 작성 후 2019cityfarm@naver.com 이메일 접수 - 심사 및 시상 : 1,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 장관상(1팀) 100만원/우수상(1팀) 50만원/장려상(2팀) 팀당 30만원     2019 UCC 어린이 공요 공모전 - 공 모 명 : 2019 UCC 어린이 공요 공모전 - 모집기간 : 2019.8.12(월) ~ 2019.10.14(월) - 공모주제 : '모두가도시농부' 사이트 (https://www.modunong.or.kr:449/main/main.do) 이벤트 페이지 내 '어린이 꿈틀 동요' 활용하여 도시농업을 알릴 수 있는 동영상 제작 혹은 도시농업을 주제로 창작한 동요 동영상 제작 - 참가대상 : 도시농업게 관심이 있는 모든 국민 - 접수방법 : '모두가도시농부' 사이트 (https://www.modunong.or.kr:449/main/main.do) 이벤트 페이지에 안내 사이트 내 참가신청서 다운받아 신청서 작성 및 제작 동영상 2019cityfarm@naver.com 이메일 접수 - 심사 및 시상 : 1,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 장관상(1팀) 60만원/우수상(1팀)25만원/장려상(2팀) 팀장 15만원     3. 텃밭강사역량강화 프로그램      

2019년 10월 4일 | 도시농업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농업진흥청, 농업법인 손잡아 지난 9월27일 지하철 7호선 상도역 지하1층에서 ‘메트로팜’개소식이 열렸다. 메트로팜은 스마트팜을 지하철에 설치하는 것으로 METRO와 FARM의 합성어다. 상도역 메트로팜은 연면적394㎡규모로 24시간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팜으로 한 켠에는 체험장과 팜카페을 조성해 생산되는 농산물을 바로바로 소비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주)와 협력해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미래형 농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설치했다. 스마트팜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위생복과 위생모, 장화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들어가야 했다. LED광원으로 빛을 주고 4단 트레이로 식물이 자라고 있었으며 수경시설로 영양분을 공급했다. 팜에이트 측은 흙에서 자랄 경우 출하까지 78일정도 걸리는 옆 채류가 스마트팜은 28~30일로 단축된다고 밝혔다. 상도역에 설치된 실내수직농장(Vertical indoor farm)은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원격 및 자동으로 환경을 유지관리 할 수 있으며, 3無(무농약, 무GMO, 무병충해)를 실천해 미세먼지까지도 걱정 없는 청정채소를 24시간 연중 생산하는 재배 공간이다.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식물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환경요소인 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양분 등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밀폐형 재배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없는 작물재배가 가능하다. 현재 스마트 팜에서는 이자트릭스, 베터헤드레터스 등의 작물이 재배되고 있고, 바로 옆 카페에서 수확물을 바로 가공해 샐러드 및 마실거리로 판매했다. 샐러드 자판기는 10월중에 설치된 예정이다. 팜에이트 관계자는 작물선택에 있어 기존 농업에서 잘 키우지 않는 새로운 작물을 선정해 현재 농부들과 충돌이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도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일정변경가능) 운영되며 외부관람은 무료다. 단, 팜 아카데미에서 체험을 원할 경우에는 네이버 ‘Farm8 팜아카데미’ 검색 후 예약신청 하면 된다. 체험시간은 매주 수~일요일에 4회/일〔10:00,11:20,13:20,14:40(유·초등),16:00(중고생, 일반인)〕씩 약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용요금은 13,750원이다. 서울교통공사 조수용 복합개발처장은 “상도역의 버티컬 팜, 즉 수직농장은 67평 규모로 월 7,745포기의 청정 엽채류를 연중무휴 생산한다. 우측의 컨테이너박스 형태의 오토팜은 파종에서 수확까지 어린잎을 자동으로 재배하는 최첨단 미래농업 설비”라고 소개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제휴사 인 팜에이트(주)은 함께 상도역을 중심으로 연내 답십리역, 천왕역, 을지로 3가역, 충정로역 등 5개소를 메트로팜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답십리역은 지난6월에 문을 열었고, 나머지 3개소 역시 현재 공사중이다.   조 처장은 “스마트팜 확대를 위해 신당역 환승 유휴공간에 930여평 규모의 미래농산물 플랫폼을 계획하고 있고, 남부터미널역에는 1,700여평 규모로 일자리 창출형 스마트팜 플랫폼을 구성한다.”고 소개했다. 두 곳은 민관협력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부터미널역에 설치되는 스마트팜은 상도점에 비해 15배에 달한다. 서울시는 농업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 6호선 신당역에는 3,075㎡의 규모의 전시 및 홍보·체험 중심형으로 플랫폼을 마련하고, 3호선 남부터미널은 5,629㎡ 규모로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스마트팜과 관련한 벤처창업, R&D시설과 체험, 교육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창출 스마트팜 플랫폼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기열 서울시의회부의장과 지역구 시의원과 서울시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과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 농촌진흥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지하 역사 유휴공간을 활용해서 지역에 먹거리를 공급하는 기회를 준 것을 감사하다. 상도역에 이렇게 큰 스마트 팜을 구성해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스마트팜은 정부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의 하나로서, 메트로팜은 지하철역이 도시농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문화체험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없는 밀폐형 재배시스템은 도시농업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호 기자 gbear820@naver.com

2019년 10월 3일 | 도시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