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정원박람회 10월3일~9일 개최

만리동과 해방촌 골목골목에서 볼 수 있어



 

 

2019 서울정원박람회가 10월3일부터 9일까지 만리동광장~서울로7017~백범광장~해방촌 일대에서 진행된다. ‘어딜가든, 동네정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정원, 도시재생의 씨앗이 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박람회는 10월3일 오후3시 만리동 광장 메인무대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컴퍼런스와 음악회, 마술쇼, 심포지엄, 버스킹 공연 등이 연달아 개최된다.

10월4일 오후1시30분에 개최되는 컴퍼런스는 ‘정원, 삶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데 취지를 ‘인간의 삶을 유지해주는 장치를 의(衣)식(食)주(主)라고 한다. 언제부터인가 정원이 우리들의 삶 속에 한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고, 이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오늘, 그렇게 삶과 밀착된 정원에 대해 이야기하고 새로운 변화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본다.’고 밝혔다. 발제자로는 정정수 원장(ANC 예술컨텐츠 연구원), 조연숙 음악가, 김미화 방송인이 각각 발제를 한다.

10월8일에는 정원사업발전을 위한 심포지엄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정원사업이 시민의 생활속에 제대로 정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원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서울시는 올해로 5회째인 ‘서울정원박람회’는 개최지를 기존 대규모 공원(월드컵공원, 여의도공원)에서 처음으로 노후 도심 주거지인 용산구 해방촌으로 옮겼다. 그동안 노후화되고 있는 도심 공원들을 ‘정원’을 통해 단장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면, 올해는 ‘정원’이 주민 일상에 스며들어 지역 활력의 씨앗이 되는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를 새롭게 시도한다.

도시재생지역인 해방촌 일대에 생길 32개 동네정원은 작가정원, 학생 및 주민참여정원 등으로 다양하게 조성됐다.

 

이성호 기자

gbear8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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