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신하늘 초등학생, ‘상쾌한 텃밭’

 



이날 눈길을 끈 연사가 있었는데 바로 서울창서초등학교 3학년 학생인 신하늘 어린이였다. 신하늘 어린이는 작년까지 아파서 ADHD 약을 먹어야만 했는데 그 약을 견디지 못해 약을 먹지 못했다. 그런데 텃밭활동을 하게 되면서 더 이상 ADHD 약을 먹지 않아도 될 만큼 건강해 졌다고 했다.

 

신하늘 어린이가 텃밭활동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감자꽃따기’였고, 가장 싫어하는 것은 ‘집에 가는 것’이었다고 말해 참여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하늘 어린이는 “제일 재밌는 것은 열매따기였다”며 “방울토마토와 풋고추가 그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 그런데 진짜 맛있는 것을 바로 옥수수였다. 농장에서 따서 바로 삶아 먹는 옥수수 맛은 정말 맛있어서 몇 개씩 먹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하늘 어린이는 “장래 꿈이 경찰관이 돼서 나쁜 놈들을 벌주는 것”이었는데 “이젠 꿈이 바뀌었다. 자연농법 농부가 되고 싶다. 그래서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잘 키우고 싶다”고 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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