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행복농장 개장식 19일 개최

130구좌에 딸기·블루베리·벼·배 등 체험농장 갖춰

중랑행복농장 개장식 19일 개최

130구좌에 딸기·블루베리··배 등 체험농장 갖춰

 



류경기 구청장은 19일 오후 5시에 청남공원 내에 위치한 중랑행복농장(신내동 256-9)에서 농장 개장식을 가졌다. 중랑행복농장은 올해 처음 개장하는 중랑구 주말농장으로 3461㎡ 규모 130구좌의 텃밭과 딸기·블루베리·벼·배 등 체험농장이 갖춰져 있다. 중랑구는 2018년 10월에 출범한 중랑구 도시농업위원회를 출범하기도 했다.

개장식에서 이병준 도시농업위원장은 “중랑구는 도시농업의 첫발을 딛는 것이다. 앞으로 서울시 다른 지역에 뒤지지 않도록 뛸 예정이다. 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도 9명의 위원들이 발벗고 뛰었다.”,“꿈이 서울의 다른 어느곳보다 최고의 텃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신동익 위원은 “지속적인 도시농업이 되려면 6차 산업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도시농업의 경제적 가치가 창출되어야 전문가와 참여자들의 활동의 뒷배경이 될 수 있다. 이런 생각으로 딸기체험장을 만들어 4월-6월초까지, 그 이후에는 블루베리 체험을 이어가고, 그 후엔 배밭을 활용한 프로그램은 10월까지 하면 관 주도에서 민관융합을 통해서 진행한다. 지속적인 도시농업의 기반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라고 조성배경을 설명했다.

개장식에 참여한 주민 김지영씨는 “자연과 함께해서 좋은 것 같다. 이렇게 큰 텃밭들은 없엇는데 새롭게 만들어서 좋아 구경하려 왔다. 앞으로 이런 농촌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이 활성화 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19~20일 이틀동안 인근에서 진행됐던 서울도시농업축제-배꽃음악회도 함께 참석했다 .

한편, 중랑구는 4월을‘도시농업주간’으로 정하고 매 주 다른 테마로 도시농업 관련 행사를 진행해왔다. 류 구청장은 올해를 구 도시농업의 원년으로 삼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중점 추진한다는 게획이다.

4월 첫째 주는‘상자텃밭’주간, 둘째 주는‘도시농부’주간으로, 셋째 주는‘주말농장’주간, 마지막 주는‘옥상텃밭’주간으로 설정하고 행사와 교육, 텃밭보급사업들을 진행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도시농업은 각박한 도심 속에 사는 주민들에게 쉼과 힐링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4월 도시농업 주간 운영으로 많은 구민들이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기자

gbear820@naver.com

 

저작권자 서울도시농업 e소식,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독자 의견 | 댓글 없음

댓글 남기기

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