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맞은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 열려



지난 4월2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안에서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이 개최됐다. 사단법인 도시농업포럼이 주관하는 개장식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백재현, 임종성 등 10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와, 홍병천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 생생 텃밭은 2015년 4월8일 헌정회관 앞 잔디밭 130평을 걷어내고 50개의 텃밭으로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

5년차를 맞는 국회생생텃밭 개장식에서 류경오 도시농업포럼 대표는 “이렇게 적극적으로 많이 참여해주고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포럼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지원방법을 찾겠다. 국회의원들이 가끔씩 정쟁을 하다가 밭에 와서 서로의 마음을 풀고 밭에 서리도 해먹으면서 편안한 마음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국회의원의 치유의 장이 되고 더 좋은 정책이 떠오르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했다.

생생텃밭 대표인 정세균 국회의원(전 국회의장)은 “다시 봄이고 파종의 계절이다. 올해 5주년을 맞는데 농업발전에 기여하는 텃밭이 되길 바란다. 의원들이 각자 분양받은 텃밭을 잘 가꿀 것으로 기대한다. 매년 생생텃밭을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유경현 헌정회장은 축사를 통해 “5년동안 비바람을 겪으면서 생생텃밭을 키워온 분은 보배다. 우리는 흙을 보고 자란 흙과 텃밭의 자란 아들과 뜰이다. 농업을 이해하는 마음을 이해하고 모두를 보듬어 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도시농업포럼 전 대표인 신동헌 경기도 광주시장은 “2015년에 만든 지 여야상생, 도농상생의 캐치플렌을 걸고 시작했다. 그동안 의원님들이 많이 참여해줘서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잘 하겠다.”고 말했다. 개장식에서는 참여자들에게 토마토, 상추 등의 모종나눔과 식사를 함께했다.

 

이성호 기자

gbear8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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