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도시농업협의회, 우리동네 텃밭 음악회 열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가 진정 광복을 맞이하는 것은 통일…‘새로운 백년, 하나된 우리’ 테마로 진행


지난 4월 21일, 오후 6시, 천수텃밭에서 노원도시농업협의회(회장 마명선) 주최로 ‘우리동네 텃밭 음악회’가 열렸다. 올해로 5년째 진행중이다.


올해 ‘우리동네 텃밭 음악회’에는 기타, 하모니카, 오카리나, 팬플릇, 바이올린, 가야금, 대금 등 더욱 풍부한 악기 연주와 노래로 가득했고, 마지막에는 ‘아침이슬’, ‘사랑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부르며 마무리했다.


‘우리동네 텃밭 음악회’를 기획했던 서명갑 노원도시농업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우리동네 텃밭 음악회는 해마다 테마가 있다. 올해는 ‘새로운 백년, 하나된 우리’”라며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우리가 진정 광복을 맞이하는 것은 통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마지막 합창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회는 관객이 일방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모두 함께 어우러져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동네 텃밭 음악회는 마실음(飮), 즐길락(樂), 그림회(繪)이다. 즉 함께 즐겁게 마시고 놀며 이 아름다운 풍경과 추억을 그림처럼 담아가자란 뜻”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올해는 특히 각 동네 주민센터와 각 정당 여성위원회, 그리고 지역활동가들이 같이 행사를 준비하고 추진한 것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텃밭 음악회’에 참여했던 황해진씨는 “날씨가 매우 좋았다. 그리고 하얀색 배꽃에 조명을 달았는데 그것이 완전 예뻤다”며 “공연도 훌륭했고 그 훌륭한 공연들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겨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우리동네 텃밭 음악회’에는 약 2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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