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상자텃밭 870세트 분양

양천구, 상자텃밭 870세트 분양…

세트당 8천원내달 2일부터 분양신청 받아…플라스틱 재배용기‧토양 50L‧모종 10본 한 세트



양천구가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손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분양신청을 받는다. 상자텃밭은 플라스틱 재배용기(63x50x30cm), 토양 50L, 모종 10본(시금치·치커리)이 한 세트로 구성돼있다. 아파트 베란다, 옥상 등의 자투리 공간만 있으면 초보자도 집에서 간단하게 모종을 심어볼 수 있다. 서울시와 양천구에서 일부 비용을 지원해 상자텃밭 1세트 당 8천원에 분양한다.

 

상자텃밭 분양을 받고자하는 양천구민은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에서 전산 무작위 추첨을 거쳐 870세트를 배부한다. 올해는 분양 개수를 개인 1명당 1세트로 제한했다.

 

분양대상자 선정결과는 4월 10일 오후 2시에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후 개별안내에 따라 분양대금을 입금하면 된다. 무거운 상자와 토양을 구민이 직접 들고 가야 했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는 신청 할 때 입력한 주소로 4월 25일에 상자텃밭세트를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김규종 공원녹지과장은 “가정에서 손쉽게 농작물을 재배하고 도시농업을 체험함으로써 양질의 여가생활을 즐기고, 건강하게 직접 기른 작물을 먹어보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저렴한 가격으로 상자텃밭을 분양받을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구민 여러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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