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트리 꼬마농부학교'…직접 기른 채소 먹어요

 



양천구 '신트리 꼬마농부학교'…직접 기른 채소 먹어요

서울 양천구는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신트리 꼬마농부학교'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구는 신트리 근린공원 안에 있던 자연학습장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1300㎡ 규모의 '자원 순환형 도시텃밭'으로 재정비했다. 버려지는 빗물 등 자원에너지를 활용해 농작물을 키우고, 도심 속에서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생태교육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구는 이 텃밭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8개월 동안 '신트리 꼬마농부학교'를 운영한다. 신트리 농부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배정된 텃밭에서 계절별 농사짓기, 텃밭에서 만나는 곤충들, 생태놀이, 수확한 채소로 요리하기(김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꼬마농부학교에 참여를 원하는 양천구 관내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등 관련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11~12일 양천구청 7층 공원녹지과 공원팀에서 방문 접수를 받는다. 총 11개 기관을 모집하며 모집결과는 16일에 양천구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도시농업을 통해 양천구민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가꾸는 재미·먹는 즐거움·나누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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